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4일(토) SBS 뉴스에서는 애견 미용중에 강아지에 물려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절단 되는 사고에 대한 영상이 보도 되었다. 이 미용사는 15년 경력의 베테랑 애견미용사 였지만 최근 큰 사고를 당해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건 당시에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상태였으며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였다. 사건 발생 후에 애견미용사는 병원으로 옮겨져 손가락 접합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이 빠르지 않아 1달 동안 일을 쉬었다. 또한,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가위질을 제대로 할 수 없는 휴유증을 나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애견미용사가 사고와 상해를 당했지만 어느 곳에도 보상을 받거나 조치를 받을 곳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애견미용사 A씨는 방송을 통해 "새끼 손가락으로 가위를 고정해야 하는데, 손가락이 안 닿는다. 많이 힘들고 생계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애견 미용사들이 강아지를 다루다가 물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지만 강아지이 입마개를 씌우고 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애견미용사들에게 모든 책임이 1차적으로 전가된 상황이다. 한국애견협회 담당자는 방송을 통해
지난 1월 6일(금)에사)한국애견연맹(KKF)은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2016 KKF 어워즈”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16년 한 해 동안 한국애견연맹 주최 전견종 도그쇼 참가견 중 TOP 10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애견관련 시상식으로 랭킹 어워드 부문 이외에도 베스트 그룹 어워드, 탑 브리더 어워드, 올해의 애견 미용사, 올해의 핸들러, 올해의 훈련사 부문을 신설하여 앞선 두 차례의 어워드 보다 규모와 시상부문을 크게 늘렸다.이 날 랭킹 어워드 부문 1위는 방송인 구지성씨 소유의 불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그룹별 최고의 견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그룹 어워드에는 웰시코기 펨브로크(1그룹), 불독(2그룹), 요크셔테리어(3그룹), 와이어 닥스훈트(4그룹), 아메리칸 아키다(5그룹), 비글(6그룹), 저먼 포인터(7그룹), 골든 리트리버(8그룹),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독(9그룹), 아프간 하운드(10그룹)가 수상했으며, 가장 많은 챔피언 견을 양성한 탑 브리더 어워드는 황상필(1위), 이동림(2위), 강상호(3위) 브리더가 영광을 안았다. 그밖에 올해의 애견 미용사에 박준희, 올해의 핸들러에 정대엽, 올해의 훈련사에 양
오늘 1월 6일(금)에 상암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는 KKF RANKING AWARD 2016 시상식이 개최된다.국내 유일의 애견관련 시상식인 이번 행사는 한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도그쇼 출진견, 애견브리더, 애견미용사, 애견핸들러,애견훈련사 등 각 부문별로 선정하는 국내 전문 인력 양성과 해외에 우리 애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의 장이다.한국애견연맹은 한국의 애견문화 향상, 애견인 확대, 그리고 애견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는 행사이다. 2016 KKF 어워즈 식순은 ▶ 등록 및 입장 ▶ 칵테일 파티 ▶ 오프닝 및 개최 ▶ 내빈 소개 ▶ 축하공연 ▶ KKF어워즈 소개 ▶ 시상식 ▶ 만찬 ▶ 경품추첨 ▶ 환송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애견연맹 박상우 총재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 모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정성껏 마련한만찬을 즐기시고 좋은 시간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12월 10일(토)부터 12월 11일(일)까지 한국애견협회는 SETEC 1관에서 서울 국제 PE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용품전시회 ▶국제도그쇼 ▶제100회 애견미용사 자격검정 ▶아로마테라피 ▶반려동물행동상담 ▶애견미용 경연대회 및 세미나 ▶연예인 행사등이 진행된다.한국애견협회 신귀철 회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서울 국제 PET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