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실시되는 "40Cm 개입매가 이대로 좋은가?" 긴급진단 토론회에는 케어가 주최하고 많은 동물보호단체와 커뮤니티, 수의사단체,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활동가,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긴급진단토론회에서 박소연 대표는 "정부의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규탄하고, 입마개를 통한 개 규제정책은 전세계 유례가 없는 것임을 알리며, 이 대책이 안전관리와는 정면으로 대치되고 사회적으로도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한 정책임을 여러 근거 자료를 통해 입증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케어측은 국내 개물림 사고 사례로 ▶ 선진국의 맹견법은 폐지, 재검토 ▶ 농식품부가 참고한 해외 특정 사례에 대한 반박 ▶ 해외 맹견관련 법의 변화와 특이사항 ▶ 국내 외 개물림 상해, 사망 사고 사례 (국내외 질병관리본부. 소비자원, 119 접수 사건) ▶ 입마개한 개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사회적 악영향 ▶ 규제대책 수정 방안으로 메세지를 전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가장 중점이 된 내용은 맹견에 대한 규제 재점검, 사육 방식의 개선, 반려문화를 대하는 사회적 분위기 개선, 대국민교육이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다음강사모에서는 동물권단체 케어(CARE)에서 실시하고 있는 동물사랑 클래스 교육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행사는 국내 중,고등학생을 위한 CARE와 LG생활건강이 함께하는 동물사랑 교육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동물사랑 클래스는 올해 하반기 부터 동물권단체 케어와 LG 생활건강 시리우스 브랜드가 함께 시작하는 청소년 대상 동물보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케어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음세대 중,고등학생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이번 동물사랑 클래스 교육이 다음세대에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울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앞으로도 케어와 함께 다음세대 아이들이 올바른 메세지와 생각을 전해 줄수 있는 길에 상호협력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다가오는 24일 2017년 개식용금지 국제 컨퍼런스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300석규모로 5가지 목료를 가지고 개최되는 행사이다. 목표로 첫째, 컨퍼런스를 통한 "개식용금지"입법 추진,둘째, 저명한 학자, 활동가, 단체와의 국제적 연대 형성, 셋째, 매년 국제 컨퍼런스 진행, 넷째, 평창동계올림필을 기회로 "개식용 금지" 세계적 여론 주도, 다섯째, 문제인 정부의 반려동물 정책이"개식용 금지"로 갈 수 있도록 분위기 주도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소중한 의미와 대한민국에서 진행하는 국제컨퍼런스는 많은 반려인들에게 중요한 동물보호에 대한 메세지를 전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모는 전국 회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많은 반려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강사모 담당자는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케어는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개농장의 존재를 인터넷과 SNS에를 통해 알렸다. 현재 이곳은 비닐하우스 3개동에 약 200여마리의 개가 사육되고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와 뜬장의 구조로 힘들게 하루 하루를 개들이 살아가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이 사실을 인지하고 사료관리법 위반, 폐기물법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등으로 업주를 고발조치 했다. 현재 페이스북의 길주 회원은 "의왕시의 개농장 문제는 오늘 내일의 문제가 아니며, 지속적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왕시청 민원 게시판에 글을 남겨달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지난9월 24일 나인뮤지스 경리가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 ‘러브펫챌린지’의 미션 도전자로 나섰다.. ‘러브펫챌린지’는 반려동물 전문 채널 ‘스카이펫파크’와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가 함께 하는 동물보호기부 캠페인이다. 참여하는 연예인이 미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마련된 사료를 동물 보호 단체에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사료는‘내추럴발란스’의 후원으로 동물보호 단체인 ‘케어(care)’에 기부된다. 배우 김소은과 공승연에 이어 세 번째도전자로 나선 나인뮤지스의 경리는 통 안에 원반을 던져 넣는 미션에 도전했다. TV 예능 프로그램 ‘아육대’의 씨름 종목 우승자이기도 한 경리는 평소 남다른 운동 신경을자랑했던 터라 이번 미션 도전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총 20개의원반을 던진 경리는 30kg이 기부되는 원반 통에 9개를, 50kg이 기부되는 원반 통에는 1개의 원반을 던져 총 320kg 사료를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 같이 살고 있는 1살된 차우차우 반려견 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던 경리는 “시로와함께 하는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행복을 아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반려동물뉴스(CABN)지난8월 7일 배우 공승연이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 ‘러브펫챌린지’의 미션 도전자로 나섰다. ‘러브펫챌린지’는 반려동물 전용 방송 채널 ‘스카이펫파크’와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가 함께 하는 동물보호 기부 캠페인이다. 참여하는 연예인이 미션을수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마련된 사료를 동물 보호 단체에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사료는 ‘내추럴발란스’의후원으로 동물보호 단체인 ‘케어(care)’에 기부된다. 배우 김소은에 이어 러브펫챌린지의 두번째 도전자로 나선 공승연은 공을 던져 판넬에 붙이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번 미션은 공을 붙이는데 실패하면공 1개당 20kg의 사료를 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번의 실패 없이 모두 성공할 경우 총 500kg의 사료를 기부할수 있게 된다. 300kg 기부를 목표로 미션에 나선 공승연은 12개를성공하여 240kg 기부에 성공했으나, 러브펫챌린지 시그니처포즈를 취해서 얻게 된 보너스 기회를 통해 총 290kg의 사료를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동물애호가로 유명한 공승연은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반려동물은 평생 가족이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