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정부가 올해 홍수기를 대비해 합동점검에 나선다. 댐 방류에 따른 하류하천 제약사항을 조사해 홍수기 전에 조치를 마치고, 기관별 소관 하천시설물을 일제히 점검하며 취약구간은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올해 홍수기(매년 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댐과 하천의 주요 시설물을 합동으로 점검하고, 댐 방류시 영향을 받는 하류의 취약지점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부처는 8일 통합물관리추진단 2차회의를 열어 홍수기 대비 합동점검 방안을 확정했다. 환경부는 댐 방류에 따른 제약사항 조사를, 국토부는 하천에 대한 안전점검을 주관하고 취약지구 등에 대해서는 합동검검 후 홍수기 전에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홍수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관리 중인 37개 댐 하류 지역에 대한 방류 제약사항을 조사한다. 주요 조사항목은 취약시설, 지장물(낚시터,비닐하우스,선박), 공사현장 등 댐 방류시 영향을 받는 시설들로서 홍수피해 방지를 위한 댐 방류를 원활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조사가 진행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초부터 자체 조사에 착수했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한복문화 확산에 함께할 지자체 4곳을 공모한다. 선정된 지자체는 지역의 새로운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지역 한복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이하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8일부터 4월 7일까지 '2021 가을 한복문화주간'과 '2021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한복문화주간'은 한복을 주제로 체험,전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다. 올해는 4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봄 주간과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가을 주간으로 나눠 2회 개최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되는 지자체 2곳은 가을 주간에 참여하게 된다.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은 한복을 입으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한복을 입으면 4대 궁과 종묘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것처럼, 지역 관광지나 문화시설 등으로 한복 착용 우대정책을 확대해 한복을 일상에서 입도록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자체 2곳
(반려동물뉴스(CABN))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현재 총리실,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정부합동조사단'이 진상 조사를 하고 있지만 수사 권한이 없어 차명거래, 미등기 전매 등 불법행위를 밝히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 총리는 이날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로 불러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단 운영방안'을 보고받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정 총리는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만들어진 LH 임직원 등 공직자의 신도시 투기 의혹은 기관 설립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이라며 '위법 이전에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수본에 설치된 특별수사단을 국세청,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로 확대 개편해 개발지역에서의 공직자를 포함해 차명거래 등 모든 불법적,탈법적 투기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강조했다. 또 '국수본은 현재 고발된 사례와 함께 정부합동조사단이 수사 의뢰하는 사항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한 줌의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년간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자 20명이 취업 제한제도를 위반해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 또는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는 교육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법무부,여성가족부 등 5개 유관부처와 함께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37만 3725개의 아동 관련 기관 운영,취업자 250만 9233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을 일제 점검한 결과를 지난 7일 발표했다. 이 결과 적발 유형별로는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자가 아동 관련 기관의 운영자인 경우는 5명, 취업자는 15명이었다. 아동복지법 제29조의3에 따르면 취업제한 기간 중에 있는 아동학대관련 범죄 전력자는 이 기간 동안 아동관련기관의 운영 또는 취업이 제한된다. 이는 아동학대 피해의 심각성과 재학대 우려를 감안해 아동 관련 기관에서 아동학대에 노출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아동학대관련 범죄 전력자 20명이 적발되었다. 시설유형별로는 체육시설 6명(운영자 3, 취업자 3), 의료시설 9명(취업자 9), 교육시설 3명(운영자 2, 취업자 1), 공동주택시설 2명(취업자 2) 순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
(반려동물뉴스(CABN))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 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첫 접종 이후 현재까지 31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해 준 덕분에 초기단계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와 비슷한 시기에 접종을 시작한 나라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빠른 속도'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은 백신의 원활한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5월까지 코백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5만 명분이 도입되고 화이자 백신도 3월말 50만 명분을 시작으로 2분기에는 매달 공백없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미 구매 계약을 맺은 다른 백신들의 2분기 도입 일정도 조금씩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며 '백신별 도입 일정이 확정될 때마다 계속해서 국민 여러분에게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3월말에 들어오는 화이자 백신은 전국 72곳에 1차로 설치한 접종센터에서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된다'며 '식약처는 도입된 백신의 안전성 확인 등 검증절차를 미리미리 준비해 최대한 신속히 접종이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하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5일 '예방접종은 의학과 과학의 영역이며, 보고된 이상사례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와 분석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그는 '예방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접종 후에 이상반응도 보고되고 있다'면서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건의 접종이 이뤄졌고, 주요 선진국의 경우에도 접종 후 사망신고사례 중 예방접종의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사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예방접종은 지난 4일까지 전국에서 22만 6000여 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하지만 여전히 하루 평균 400명 정도의 적지 않은 환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고, 해외사례를 보더라도 예방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이 완화돼 환자 수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방역총괄반장은 '이미 우리는 지난 연말 하루 평균 400명대이던 환자 수가 4주 만에 1000명대로 상승했던 것을 경험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확산세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는 70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 공직자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기관별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반영해 청렴수준을 진단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5일 올해 청렴도 측정 대상기관과 주요 추진방향을 담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주요 골자는 올해 청렴도 측정 대상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기관의 규모가 크거나 국민생활에 영향력이 큰 공공기관 708개를 선정했다. 국민권익위는 올해 특히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자치단체의 청렴도와 지방현장의 부패 근절이라는 중점 반부패 정책 추진방향을 반영해 지방행정과 관련된 청렴수준 진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교통,개발,도시,시설관리 관련 지방자치단체 산하 지방 공사,공단의 청렴도 측정을 대폭 확대하는데, 광역지자체 산하 기관과 기초지자체 기관 등을 포함시키면서 지난해 대비 21곳이 늘어났다. 또한 지방현장 청렴도의 한 축인 기초의회에 대한 청렴도 측정을 강화해 그동안 측정하지 않았던 인구 10만∼20만 명 수준의 소규모 의회 24개를 포함해 총 65개 의회로 대
(반려동물뉴스(CABN))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5일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상반기에 도입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 일정이 확정됐다'며 '이번 달에 약 35만명분, 4~5월에 약 70만명분, 합해서 총 105만명분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질병관리청은 상반기 중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다시 조정해 주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계약된 백신의 도입일정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3일간의 연휴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만에 22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셨다'며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일상 회복을 위해 국민 여러분이 K-접종의 주인공이 되어달라'고 호소했다. 정 총리는 '정부가 고민해 온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처음 공개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이날 열린다'며 '이번 거리두기 체계 개편이 성공하려면 생활 속에서 '자율과 책임'이 방역의 탄탄한 기초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수본은 개편안 논의 과정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대와 방임으로 입소한 보호아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그럼에도 이를 응원하는 따뜻한 후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동그룹홈은 소수의 사회복지사가 아이들과 24시간 함께 생활하는 가정형 형태인 만큼, 외부와의 교류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식비 등 생계비 부담이 급격히 증가해 운영난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정적인 애착을 위해 소수의 종사자가 아동들과 24시간 함께 생활하는 환경 특성상 현장 종사자의 피로도와 업무 소진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이를 응원하는 각계각층의 온정 어린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초 입법기관의 수장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부탁하며 개인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기부금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및 종사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친필서신을 보내며 '대한민국 모든 아동은 나의 아이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도록 하겠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건강,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이하 아이사제닉스 코리아)가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총연합과 뉴트리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스포츠총연합에 자사의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게 된다. 대한스포츠총연합은 스포츠 분야를 발전시키고, 전문성을 보유한 지도사 및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사회적 복지를 실현해 체육 진흥에 기여하는 사단법인 단체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코로나19으로 침체한 지역 사회의 스포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대한스포츠총연합과 뉴트리션 후원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사장은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글로벌 건강, 웰니스를 지향하는 기업인 만큼 지역 사회 전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소외계층과 지역 사회가 더 활기를 찾아갈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네이버 D2SF, GC녹십자 등 유수의 기업에서 투자를 유치한 멘탈 헬스케어 스타트업 아토머스가 장애인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자사 온라인 심리 상담 이용권을 기부한다고 어제(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인권단체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장애벽 허물기)'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진행된다.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정신적 어려움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2017년 약 290만명에서 2019년 330여 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19이 휩쓸고 간 지난해에는 고립감과 경제적 문제로 우울증과 분노를 호소하는 사람이 급증했다. 특히 소외계층인 장애인에 대한 지원은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청각장애인의 경우 수어 등 비대면 인프라 부족으로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에 장애벽 허물기 등 인권단체는 2020년 10월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심리 상담 지원을 촉구하기도 했다. 아토머스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심리 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통해 장애인들의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마인드카페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선발된 전문가가 우울 등의 상태를 심리 상담에 최적
(반려동물뉴스(CABN)) 1월 실업률(통계청 발표)이 전년 동월대비 1.6%p 상승한 5.7%를 기록한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현재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러한 고용 불안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3274명을 대상으로 '고용 불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5.8%가 현재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 불안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4.6%에 불과했다.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비정규직(94%)이 정규직(82.4%)보다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이 90.3%로 가장 많았다. 재직 중인 기업 규모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재직자가 91.2%로 가장 많았으며 중견기업(84.8%), 대기업(60.5%) 순으로 이어졌다. 이들이 고용 불안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회사 경영실적이 좋지 않아서(26.8%)였다. 대체하기 쉬운 직무여서(22.7%)라는 답변 역시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구조조정이 진행됐거나 예정되어 있어서(13.1%), 성장가능성이 낮은 직종이어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