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빅뉴스! 제4회 순천만 세계 동물 영화제가 9월3일(토)에 개최

순천만 세계 영화제 개막식과 레드카펫행사는 9월 3일(토) 오후 5시에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실시예정

오는 9월 3일(토)에 순천만 세계 동물 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개막식과 레드카펫행사는 9월 3일(토) 오후 5시에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실시예정이다. 공식행사는 9월 3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반려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영화제 개막식은 동문 잔디마당에서 유명연예인들의 레드카펫 입장과 개막작 상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로 일본, 대만 그리고 우리나라 3국의 길고양이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이 영화는 인강과 길고양에 대한 공존과 행복을 주제로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순천만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외에도 동물의 진정한 공존의 의미를 담은 세계 각국의 동물영화 24개국 45편의 영화를 상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대행사로 9월 3일(토)부터 9월 4일 양일간 국가정원 동문 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를 위해 조충훈 순천시장은 "순천만 세계 동물 영화제가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과 국민들에 삶의 질을 높이는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 영화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종합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