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동물 보호법 맞짱 토론(동물보호단체 VS 동물생산.판매업계)가 7월 12일(화)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

금번 토론회는 동물 보호 단체와 동물 생산, 판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유토론회 형태로 진행

오는 7월12일 오전9시30분~오전12시까지 동물 보호법 맞짱 토론이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금번 토론회는 동물 보호 단체와 동물 생산, 판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유토론회 형태로 진행되며,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반려동물총연합회, 농림축산식품부, 변호사,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카라, 동물자유연대가 대표 단체로 토론에 참석한다. 또한 토론은 자유토론 형태로 진행된다고 트위터를 통해, 표창원 의원실은 밝혔다. 본 토론회는 국회의원 표창원 의원의 사회로 진행이 된다.
다음 강사모 카페지기는 "단순 이권 다툼이나, 이익을 위해서 싸우는 토론이 아니라, 정말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가축의 입장이 아닌, 가족의 입장에서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그림이 나올 수 있는지 지켜 보겠다"고 카페 공지를 통해 밝혔다. 또한, 반려동물 산업의 편파적인 한쪽의 입장을 듣는 회의가 아닌, 전체의 소리를 듣는 회의라는 점에서 이 토론회가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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