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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더, 아이디테크이엑스서 자율주행차 라이더의 미래 제시

아난드 고팔란 최고기술책임자와 스티븐 네스팅거 기계공학 책임자, 자율주행차에서 라이더의 역할과 미래 논해

(반려동물뉴스(CABN)) 벨로다인 라이더가 세계 최대 신흥기술 공개무대인 ‘아이디테크이엑스’에서 라이더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라이더 기술의 미래를 짊어진 전문가 겸 중역 두 명이 무대에 선다. 컨퍼런스는 라이더 기술이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전과 성능을 개선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업계 중역과 제조업체를 비롯해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지닌 참가자 3500명 이상이 참석할 전망이다.

벨로다인 라이더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아난드 고팔란 박사와 기계공학 책임자인 스티븐 네스팅거 박사가 컨퍼런스를 주재한다. 주제는 자율주행 자동차 안전 운행에 핵심인 라이더 센서의 성능과 신뢰성이다. 도심 안팎 주행 환경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전성과 자율성 개선에 벨로다인의 입증된 라이더 센서 제품군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라이더 센서의 설계 및 제조와 관련해 업계 선두인 벨로다인의 위치에 대해 논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그 자리를 빌어 기술 개선 및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벨로다인 라이더의 노력을 제시할 계획이다.

● 라이더가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인 이유

고팔란 박사는 아이디테크이엑스 컨퍼런스에서 라이더가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얼마나 중요하지를 참가자들에게 설명하고, 라이더 기술의 현재 위치와 미래 전망에 대한 세간의 여러 오해를 풀어줄 계획이다.

고팔란 박사는 “라이더 기술의 선두주자인 벨로다인은 하드웨어 관점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에 대해 독창적이고 조감적인 관점을 갖고 있다”며 “컨퍼런스 세션을 통해 4~5등급 자율주행 자동차에 라이더가 왜 필요하고, 2+등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의 성능 강화에 라이더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진보를 거듭하고 있는 라이더 기술이 미래에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 들여다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팔란 박사의 컨퍼런스 세션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를 결정하는 라이더 기술의 필수 역할”이라는 주제로 C 대연회장에서 11월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벨로다인 라이더에서 고급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고팔란 박사는 벨로다인 라이더 제품군에 활력을 불어넣는 최고기술책임자다. 또한 고객, 네트워킹, 엔터프라이즈 도메인 제품을 개발하는 세계 유수 엔지니어링 협회를 이끌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 기술 전문가다.

●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적용되는 정밀한 상황 인식

한편 네스팅거 박사는 상황 인식이 정밀한 벨로다인 라이더의 혁신적 센서 포트폴리오가 임관 조사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및 임베디드 ADAS에 이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논할 예정이다. 더불어 추가 센서 양식을 통합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기술 개발도 검토한다.

네스팅거 박사의 컨퍼런스 세션은 “복합 3D 라이더로 인식의 지평선 조명”이라는 주제로 11월 14일 오후 5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F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네스팅거 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의 생산, 개발, 설계를 책임지고 있다. 우스터폴리테크닉대학에서 기계공학 및 로봇공학 조교수를 역임했고, 2014년 벨로다인 라이더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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