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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토큰, 거래소 암호화폐 중 가장 유망”

거래소 자체 발행 암호화폐 중 상승폭 예상치 최대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 10일 자체 발행 일일 리포트 ‘후오비 데일리’에서 미국 리서치 전문 회사 사티스 그룹이 지난 8월 30일 발표한 보고서 ‘암호화자산 시장 분석 입문: 가치 평가’를 인용, 암호화폐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발행한 암호화폐 중 후오비 토큰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오비 데일리에 따르면 사티스 그룹 보고서 작성 기준일 당시 약 2.3달러를 기록했던 후오비 토큰은 향후 1679% 상승한 41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자체 발행한 14개 암호화폐를 분석한 결과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 밖에도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에서 발행한 빅스가 사티스 그룹 보고서 작성일 기준 0.5달러에서 1266% 상승한 7.12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측됐다. 후오비와 비박스는 거래소간 플랫폼 코인 교환 상장을 통해 후오비 토큰과 빅스를 각각 교차 상장한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쿠오인에서 만든 캐시, 바이낸스에서 발행한 바이낸스코인이 각각 383%, 29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 외 비트코인, 모네로, 대시 등 몇몇 대표적인 암호화폐 역시 크게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사티스 그룹이 발행한 보고서는 작성일 기준 약 7050달러에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년 후 14만3900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 292달러에 거래되는 이더리움은 10년 후 101% 상승한 588달러, 약 62달러에 거래되는 라이트코인은 262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분석됐다. 모네로는 약 103달러에서 3만8391% 상승한 3만9584달러로, 대시는 약 188달러에서 1459% 상승한 2927달러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사용자 보호 펀드 조성 및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후오비 토큰이 가장 유망한 거래소 코인으로 분석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후오비 토큰의 사용처는 거래소 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에서 쓰임새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타 거래소 상장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설계하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고서를 작성한 사티스 그룹은 올해 1월 설립된 뉴욕 소재의 ICO 자문 전문 업체다. 지난 1996년부터 뉴욕에서 영업중인 자산관리 투자은행 ‘코린티안 파트너스’ 소속이며, 현재 시장자율규제기관인 금융산업규제기구 및 증권투자자보호조합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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