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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생활의 달인" 두 여성 특전사의 자연에서 2박 3일 생존도전! 결과는?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9월 3일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생존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됬다.

"생존의 달인"

지난 7월 상상을 능가하는 와일드 캠핑 기술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박은하, 정서현달인이 이번에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에 도전한다. 오직 가진 거라곤 자연과 칼 두 자루 뿐인 그녀들의 최소한의 도구로 자연에서 2박 3일 생존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생존을 위해선 빠질 수 없는 물을 수급하는 방법부터 버려진 재료로 불을 피우는 특별한 노하우와 대나무로 임시 거처 만드는 방법 그리고 야생의 재료로 만든 생존 식량도 선보인다고 한다. 지난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돌아온 두 달인의 생존 이야기가 시작된다.

"찹쌀떡의 달인"

떡은 흔한 메뉴이기에 명성을 얻기 힘들다. 그런데 찹쌀떡 맛 하나로 대구의 한적한 골목을 들썩이게 만든 이가 있다. 이정재 달인의 찹쌀떡은 먹고 있어도 또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그 맛의 비밀은 바로 팥소에 있는데 보통의 팥소는 단맛이 특징이라면 달인의 팥소는 단맛을 줄이고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이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그 비법 중 하나는 흔히 볼 수 없는 거두라고 불리는 검은팥에 있다. 이 검은 팥에 설탕 대신 사과를 사용해 담백하고 은은한 단맛을 낸다. 이뿐만 아니라 떡 자체도 고소한 맛과 찰기가 남다르다. 이유는 귀리를 넣고 떡을 찌기 때문이다. 달인은 찹쌀떡 하나를 만들기 직접 농사를 지어 식재료를 구하는 것은 물론 매일매일 새벽부터 가게에 나와 떡을 만든다. 최고의 맛을 위해서라면 고단함과 노력을 끊임없이 고집하겠다는 달인을 만나본다.

생존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은 오는 9월 3일 밤 8시 55분에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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