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보훈처장,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선수단 격려 ”

국가유공자 이지훈 선수 등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선수단에 따뜻한 격려 및 응원메시지 전달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 피우진 처장은 오늘 오후 15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인천시 연수구 소재)을 찾아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선수단을 격려한다고 전했다.

피우진 처장은 이날 최종길 패럴림픽 선수단 부단장, 배팔면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 등과 함께 대표팀 전지훈련장을 방문.격려한다.

피우진 처장은 대표팀 현황과 훈련상황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연습중인 선수들을 직접 만나 선전을 기원하였고,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대표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한다.

특히 선수 중 국가유공자인 이지훈(공상군경)씨를 만나 군 생활 중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체육선수로서 다시 한번 국가를 대표해 도전과 열정을 발휘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피우진 처장은 오는 3월 13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한국-미국전을 중앙보훈단체장들과 함께 직접 관람하며 대표 선수단을 또 한번 응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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