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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동 선사한 땐뽀걸즈의 무대 비하인드 컷 공개!

(반려동물뉴스(CABN)) 댄스스포츠와 함께 하나 되는 모습으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땐뽀걸즈’ 박세완,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의 무대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땐뽀반 6인방 김시은(박세완), 박혜진(이주영), 양나영(주해은), 이예지(신도현), 김도연(이유미), 심영지(김수현)이 거제여상 축제에서 선보인 멋진 댄스스포츠. 땐뽀걸즈 모두가 제대로 된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시은이 일기처럼 쓰던 자신과의 메시지 창을 보고 난 뒤 우정에 금이 간 땐뽀반. 하지만 시은은 친구들을 더 이상 대학 진학에 필요한 가짜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땐뽀반 아이들 역시 그런 시은의 진심을 알고 있었다. “우리 제대로 공연에 서는 건 처음이제. 대회도 아이고, 학교 축제니까 몇 등하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이고, 니들 졸업하고 나서도 아 그때 친구들이랑 참 재밌었지 좋았지 지금 이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규호쌤(김갑수)의 말에 눈물을 터트리며 서로의 손을 맞잡은 이유기도 했다.




그렇게 숨겨왔던 비밀까지 알게 된 후에도 규호쌤의 바람처럼 진정한 우정으로 나아가고 있는 땐뽀반. 여기에 혜진까지 포함한 여섯 명의 완전체 땐뽀걸즈가 제대로 된 무대에 서서 즐거운 웃음과 함께 댄스스포츠에 몰입해 무사히 무대를 마치는 모습은 앞서 그려진 어두운 현실과 대비되며 더욱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실제 땐뽀반 아이들처럼 완벽한 케미를 보이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극 중의 감동을 배가, 이들이 앞으로 그려갈 이야기에도 기대를 증폭시킨다.




관계자는 “실제로 댄스스포츠는 파트너와의 호흡이 잘 맞지 않으면 아무리 연습을 해도 좋은 동작을 만들어내기 힘들다. 그런데 ‘땐뽀걸즈’ 배우들은 사진에서 느껴지는 현장 분위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습 때부터 갈고 닦아 온 환상적인 호흡을 카메라 앞에서 완벽하게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었다”며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그려질 땐뽀걸즈의 무대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땐뽀걸즈’, 매주 월, 화 밤 10시 KBS 2TV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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