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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닛, 2018년형 LG스마트 레인지 및 오븐 통해 조리 프로그램 제공

(반려동물뉴스(CABN)) 이닛이 LG전자 미국법인의 엄선된 2018년형 스마트 오븐과 전기 레인지를 통해 스마트 주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주방 생활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해준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소비자들은 이 통합 서비스를 통해 단순히 몇번 클릭하기만 하면 원하는 식단에 따라 개별화된 식사를 준비하고 각 조리 단계를 설명하는 비디오에 접속하며 LG스마트 오븐과 레인지로 다단계의 전문 조리 프로그램을 보낼 수 있다. 이닛과 LG는 누구나 매일 자신감을 갖고 조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어디에서나 먹고 더 잘 살 수 있게 해준다.

LG스마트 오븐과 레인지는 정밀하고 일관성 있는 첨단 혁신기술을 제공하고 이닛은 각 식사의 고유 특성과 각 어플라이언스의 첨단 조리 기능에 맞춘 자동화된 첨단 조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기기의 이러한 혁신기술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면 이닛의 조리 프로그램은 LG의 프로베이크 컨벡션 기능을 사용하여 오븐의 동일 용기 안의 각기 다른 선반에 있는 다수의 음식을 조정하면서 음식이 고르게 조리되도록 한다. 이닛의 다단계 적응 가능한 조리 프로그램은 LG 스마트 오븐 및 전기 레인지와 순조롭게 작용하여 조리할 때 마다 세션 당 수천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관찰하여 최적의 쉐프 수준의 조리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한다.

데이빗 반더발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LG의 첨단 스마트 기기들은 가정 쉐프들이 자신감을 갖고 매일 놀라울 정도로 좋은 식사를 준비할 수 있게 한다”며 “우리는 이닛과 협력하여 소비자들이 LG의 첨단 프로베이크 컨벡션 기술 같은 우수한 조리 혁신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놀라운 결과를 얻으면서 시간을 절약하고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가내 조리 경험을 즐길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LG와 이닛은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8 IFA컨퍼런스에서 공동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행사에서 두 회사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손을 사용하지 않고 음성으로 제어하는 기능으로 보강한 이닛과 LG의 협력 결과 기술을 시연했다. 두 회사 팀들은 지난 1년 동안 협력하여 전문 쉐프들의 요리 실험 지원을 받아 첨단 조리 자동화 기술 역량을 통합했다.

케빈 브라운 이닛 최고경영자 겸 공동 설립자는 “이닛은 소비자들의 조리 계획과 쇼핑에서 준비 및 조리에 이르는 음식 장만의 모든 여정을 함께 한다”며 “이닛의 조리 자동화 프로그램은 가정 쉐프가 LG의 첨단 조리 기능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매일 새로운 음식을 더 많이 조리하는 자신감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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