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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츠, 최고재무책임자에 질 핸슨 임명

비스타 컨설팅 그룹과 옴니트랙스의 전 임원, 스태츠에서 재무 운영 책임자로 합류

(반려동물뉴스(CABN)) 스포츠 데이터 및 정보 분야 세계 선도기업 스태츠가 재무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질 핸슨을 신규 최고재무책임자로 지난 9월 17일 임명했다.

핸슨은 스태츠에 합류하기 전까지 비스타 컨설팅 그룹(이하 ‘VCG’)에서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그 회사의 재무 및 회계 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그 회사에서 핸슨은 신축성 있고 효율적인 백 오피스 조직의 구현을 지원하는 한편 스태츠를 포함한 VCG 계열사 포트폴리오의 재무 관리체제, 규정 준수 및 계약 관리의 모범 관행을 구축하면서 잠재적 기업 인수를 실사하는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칼 머겔 스태츠 최고경영자는 “질 핸슨은 글로벌 기업의 복잡한 재무 관리에 정통해서 스태츠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추진력이 될 것”이라며 “그는 업무 팀을 강화하고 기업체들의 규모를 조정하여 재무 관련 사항을 실시간으로 결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회사의 전세계 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VCG에서 근무하기 전에 핸슨은 기업 선단 관리 솔루션 및 기술 분야 선구적 기업인 옴니트랙스의 국제 재무 및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그는 재무 관리 감독, 상품 출시 전략 개발, 실사 업무 주도,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의 시행 등을 통해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회사 사업 지역을 넓히는 역할을 담당했다. 핸슨은 옴니트랙스 이전에 XRS코퍼레이션, 딜로이트, RSM등에서 다양한 운영 및 경영직을 역임했다. 그는 노스웨스트 미주리 주립대학교에서 회계학 이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공인 회계사이다.

핸슨은 “업계의 현 상황을 감안할 때 매우 적절한 시기에 스태츠에 합류했다”며 “스포츠와 기술 분야를 선도하면서 시장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고 비스타의 최고 운영 관행을 활용하여 우수성을 추구하고 있는 유능한 팀과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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