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지난 12일(수) 서울디자인거버넌스에서 실시중인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 회의가 열렸다.

디자인 아이디어 시각화를 위해 유기동물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문을 받는 회의를 진행

지난 7월 12일(수)에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유기동물 프로젝트 관련하여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여했다. 현재 서울시는 서울디자인거버넌스 채널에서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시에 시민이 직접 제안한 프로젝트로 일반인과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의견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디자인 아이디어 시각화를 위해 유기동물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문을 받는 회의를 진행했다고 팀인터페이스 담당자는 밝혔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반려견의 행동교육이 아닌 반려자들에게 반려동물의 입양, 양육방법 등 관련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반려인들이 반려견에 대해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컨텍, 패턴, 습관을 파악해야 올바른 행동교육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사모 카페와 반려동물문화콘서트의 경험을 소개하며 유기동물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인터페이스 담당자는 "안심이 방심을 이라는 컨셉을 조금더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주에는 서울시와 전문가분들의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 및 프로젝트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자문을 진행한다고 팀인터페이스 담당자는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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