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제2회 SAC 펫페스티벌 행사, 성황리에 개최됐다. 반려동물 문화에 앞장서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반려동물 인구 1000만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

오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는 제2회 SAC 펫페스티벌 행사가 개최 됐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1000만시대에 반려인들과 소통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SAC(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개최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일 연합으로 준비한 세미나가 화재였다. SAC 펫페스티벌 세미나에는 카메다 카츠히코(일본JKC어질리티 심사위원), 사사키 노부오(일본전문학교 위원회 위원장), 사카모토 사토시(일본중앙동물학교 학장) 등 총 3명의 일본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애완동물계열 이영순 석좌교수(前 서울대학교 수의학장), 이찬종 교수(이삭애견훈련소장), 홍선화 교수(동물매개치료전문가) 등 한국 반려동물 전문가들과 서종예 김태형 이사가 참가했다. 
이 세미나는 서종예 애완동물계열 학생을 포함한 200여명의 반려인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세미나 주제는 ‘한일 반려견 문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김민성 이사장은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된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문화를 성찰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반려동물 인구 1000만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앞으로도 SAC 펫페스티벌의 활성화를 통해 전국의 많은 반려인들과 소통하며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앞장 설 계획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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