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개식용 반대(STOP), 다음강사모는 코리안펫쇼(KOPET)에서 다강버스킹을 통해 반려동물 생명존중 메세지 전달

메이린은 "반려견은 가족이다 메세지가 들릴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겠다"고 전해

지난 20일 다음강사모는 다가오는 24일(금) 부터 26일(일)까지 실시되는 코리안 펫쇼(KOPET)에서
반려견 커뮤니티 최초로 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음강사모는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과 소통하며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공간에 설치된 다음강사모 부스에서 다강버스킹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한다고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전달했다. 또한, 다음강사모가 세상에 외치고 싶었던 개식용 STOP의 메시지도 담아 다강버스킹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인들과 국민들에게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기성 세대들이 다음세대들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반복해 왔고, 이제 다음세대들을 위해서라도 개식용 STOP의 메세지 만큼은 공론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을 가족이다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 작은 실천을 통해서라도 감정을 느끼고 사람과 공존하는 반려동물의 죽음은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다강버스킹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있는 국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전국투어를 통해, 음악과 반려견 이야기를 전파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생명존중의 메세지를 다음세대들에게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재능기부를 통해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는 메이린은 "반려견은 가족이다 메세지가 들릴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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